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개인처신 문제 (문단 편집) === 상속세, 증여세 탈세 === 1979년에 박근혜는 청와대 금고 안에 있던 돈 10억여 원 중 6억 원을 [[전두환]]에게서 건네받았고 아버지 박정희가 대통령이 되기 전에 살았던 신당동 저택으로 거처를 옮겼다. 청와대 금고 안에 있던 현금과 신당동의 저택은 본래 모두 박정희의 소유였는데 박근혜에게 상속된 것이다. 이후에 [[신기수]][* 이 인물 역시 [[최태민]]과 밀접한 관계에 있던 인물이다.]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무상으로 성북동의 집을 증여 받았다. 타인으로부터 재산을 증여 받았으면 당연히 [[증여세]]를 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박근혜는 성북동 자택에 대한 증여세도 단 1번도 납부한 적이 없다고 한다. 이렇게 박근혜가 [[탈세]]한 2건의 상속세와 1건의 증여세를 오늘날 가치로 환산하면 그 액수가 무려 '''48억 원'''이라고 한다. 48억 원이나 되는 세금을 아무렇지도 않게 탈세한 것 만으로도 그녀가 얼마나 도덕적 관념이 결여되었는지 말해주며 얼마나 부패한 인물인지 말해준다고 할 수 있겠다. 설마 나이 60이 넘은 사람이 세금을 어떻게 내는지 모르는 것도 아닐 테고 그냥 내가 왜 세금을 내야 하는지 생각도 없었던 게 아닐까 싶다. 사실 이미 박근혜의 고액 체납 사실은 [[2012년]] [[18대 대선]] 토론회에서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후보가 맹렬하게 공격한 바 있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박근혜의 이미지가 지금처럼 그렇게 나빴던 때가 아니었던 데다 이정희가 가한 그 공격이 대다수 국민들에겐 [[네거티브]] 공세 혹은 [[어그로]] 끌기로 보였다. 그 탓에 박근혜의 고액 체납 사실이 고스란히 묻혀 버렸다. 그만큼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박근혜란 인물은 화려한 포장지로 잘 포장된 인물이었다. 하지만 이제 박근혜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그 날부터 아무것도 안 남은 벌거숭이가 되었고 국민들에게 최악의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다. 현재 선친인 박정희가 40여 년 전에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해 [[스위스]] 등지에 은닉했다는 의혹과 함께[* 그 은닉 자금에는 [[베트남 전쟁]] 때 참전 용사들에게 지급할 참전 수당도 있었다고 한다. 1977년 [[미국]]의 [[프레이저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정부에서 한국 정부에 베트남 전쟁 참전 수당으로 무려 '''9억 2,500만 달러'''를 지급했다고 하는데 정작 참전 용사들과 베트남 전쟁 때 건너갔던 노무자들에게 지급된 돈은 턱없이 적었다고 한다. 즉, 수억 달러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것인데 이는 결국 박정희 일당이 모두 횡령한 것이라고 간주할 수밖에 없다. 다만 2023년 현재까지도 박정희의 스위스 비자금은 발견되지 않은 상태이다.] 박근혜가 상속세, 증여세 48억 원(현재 가치로)을 탈세한 사실 등 모든 것이 다 까발려진 상황이라 조만간 이 세금에 대해서도 추징 등의 조치가 취해질 것으로 판단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